자기를 표현하기1 내 슬픔 표현하기 내 슬픔 표현하기 우리는 살면서 "남자는 태어 나서 세 번만 우는 거야!!"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밝은 사람, 잘 웃는 사람만이 사회생활을 잘하는 거라고 이야기하죠. 정말로 사람이 항상 웃으면서 살 수 있을까요? 마음에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표현하지 않는 삶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흔히들 우리 아버지들은 겉으로 울 수 없어 마음으로 운다고들 하죠.. 그건 얼마나 큰 답답함일까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사람.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정말로 대단한 것 같아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다른 사람보다도 일단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아닐까요? 내가 여기서 울면 다른 사람들이 비웃을 거야..라는 생각 때문에 눈물을 애써 참고 괜찮은 척.. 2020.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