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2 관계 쌓아가기 관계 쌓아가기 우리가 누군가와 관계를 쌓아간다는 건 중요한 일이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 하며 말로는 하지 않지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제일 친한 친구'를 가지길 원한다. 예전에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제일 친한 친구'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어제는 정말로 친했던 친구가 한순간 같이 있기도 싫은 상대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한결같은 '제일 친한 친구'에 집착하는 것은 상대나 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깊은 관계를 가진 친구, 나의 대부분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삶을 살아가는데 크나큰 선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고민을 이야기했을 때 그것을 고소해하거나 비웃지 않고 순수하게 받아들여 주는 친구, 가식 .. 2020. 12.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