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을 당근으로1 채찍을 당근으로.. 채찍을 당근으로.. 얼마전 유튜브를 보다가 김미경 TV에 나온 노희영 선생님을 보았다. 거기서 좋은 말을 하나 들었다. "성공하려면 채찍도 당근으로 알고 받아먹을 수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저게 말이 되는 것인가 싶었지만, 생각해 볼 수록 동의하게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지적을 당한다. 그 때 우리는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가? 대개의 경우 그 말에 반박하기 위한 핑계가 247가지 정도 순식간에 떠오를 것이다. 내가 그 잘못을 인정하든 안하든 말이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을때도 나는 잘못하지 않았음을 드러내기 위해 '쉴드'를 치지만 나의 부족함을 익히 알고 있고, 내가 잘 못한 것임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내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오히려 역정을 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잘못하.. 2020. 12. 10. 이전 1 다음